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문서 서술 관련 (문단 편집) === 입증책임 관련 문제 === 입증책임 역시 나무위키의 내부 분위기가 크게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 해당 서술을 먼저 선점하는 이들은 서술 구조나 내용을 택하는 과정에서 누가 건드리지 않으면 상당히 광범위한 재량권을 가진다. 물론 누가 건드린다면 추후에 수정이 될 수 있으나 그 건드리는 여부와 관해서는 어느 정도 나무위키의 내부 분위기가 크게 영향을 준다. 이에 따르면 나무위키의 입맛에 맞는 류의 서술은 충분한 입증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오랫동안 존치된 경우가 많다. 추후 수정하는 사람은 특히 그것이 나무위키의 여론에 맞지 않으면 상당히 중한 입증책임을 지는 반면, 나무위키의 여론에 맞는 내용을 특히 먼저 선점한 사람은 입증책임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롭다. 이 외에도 단순한 자구가 아니라 항목 자체를 서술하는 프레임 자체가 맞다고 보이지 않아 아예 구조 자체를 갈아 엎는데도 부담이 상당히 크다. 구체적으로 구조 설정과 같은 큰 틀 설정의 문제도 그렇거니와 문서를 갈아엎는 과정에서 이를 반달로 간주하여 키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 이는 결과적으로 먼저 쓴 사람과 나중에 쓴 사람간 서술 부담의 비대칭 현상을 유발한다. 존치 측이든 삭제 측이든 무언가를 입증하려면 굉장히 힘들다. 이를 지적하고 입증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할 때는 삭제를 원하는 쪽이 직접 정부 보고서나 신뢰성 있는 논문과 같은 자료들을 들고 오지 않는다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기 힘들다. 그리고 무언가를 존치하려 해도, 상대방이 그것은 틀렸다고 굳게 믿고 삭제를 원할 경우 입증이 쉽지 않다. 존치 측이 자료를 제시하면 삭제측은 "해당 자료를 만든 곳이 정말로 신뢰할 만 한가?", "그래도 이런 자료까지 반영할 필요는 있는가?" 등의 갖가지 꼬투리를 잡아 입증할 만한 자료가 아니라고 강하게 잡아떼거나, 증거로서의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공작을 하지만, 틀렸다는 증거는 따로 가지고 오지 않는다. 존치측이나 삭제측 중 어느 한 쪽에 입증 책임을 덜어주면 그것을 이용해 한바탕 반달을 하기 쉽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다. 예를 들어 근거 없는 서술을 싹 날리자는 이용자들이 생겨나자, 일부 이용자들은 [[다중이]]를 동원해가며 문서 하나를 붙잡고 __주장 하나 당 하나의 근거__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입맛에 맞지 않는 문서의 반달을 시도했다. 이 문제는 토론지침이 생기면서 좀 더 나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